홍철 사생활 폭로 논란 "10명 이상과 바람 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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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홍철(울산 현대)이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자신이 홍철의 여자친구였다고 밝힌 A씨는 5일 개인 SNS를 통해 "홍철이 나와 연애하는 2년간 내가 아는 것만 10명이 넘는 여러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A씨는 "첫번째 바람이 걸렸을 때도 5명 이상의 여자가 있었다. 다신 안 그러겠다고 해서 넘어갔다"면서 "지난 2일 우연히 본 휴대전화에 7명의 여자와 문란란한 대화를 하는 걸 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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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홍철(울산 현대)이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자신이 홍철의 여자친구였다고 밝힌 A씨는 5일 개인 SNS를 통해 "홍철이 나와 연애하는 2년간 내가 아는 것만 10명이 넘는 여러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A씨는 "첫번째 바람이 걸렸을 때도 5명 이상의 여자가 있었다. 다신 안 그러겠다고 해서 넘어갔다"면서 "지난 2일 우연히 본 휴대전화에 7명의 여자와 문란란한 대화를 하는 걸 봤다"고 밝혔다.
이어 "공인이자 국가대표로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신뢰를 쌓고 있는 홍철의 더러운 사생활을 나만 알고 있기엔 너무 억울하다"고 덧붙였다.
A씨는 또 "홍절과 K리그 출신 친구들이 은퇴한 유부남 선수들을 포함해 여성과 몰려다니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에도 8명이 한 집에 모여 파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A씨의 글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홍철은 개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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