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

사진부공용 2021. 10. 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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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여자탁구의 미래' 신유빈(대한항공)이 4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에서 열린 2021 도하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하야타 히나에게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에서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낸 것은 1968년 자카르타 대회 최정숙(은메달) 이후 53년 만이다.

사진은 시상대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건 신유빈(왼쪽). 2021.10.5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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