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김선호 닮은" 남편 공개..달달한 백허그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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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진재영은 자신의 SNS에 "내가 가장 평범하다고 생각할 때가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재영과 그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진재영은 "여전히 그대로인 우리♥"라고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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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진재영이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진재영은 자신의 SNS에 "내가 가장 평범하다고 생각할 때가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재영과 그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등산을 즐기고 있다. 특히 얼굴을 가렸음에도 뿜어져 나오는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애정 가득한 백허그와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진재영의 미소가 다정한 부부 사이를 자랑한다. 이어 진재영은 "여전히 그대로인 우리♥"라고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남편 분 김선호인 줄 알았어요", "잘생기셨다", "구름이랑 두 분 너무 예뻐요",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순간 김선호 같았어", "결혼은 이 부부처럼"등의 댓글을 남겼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쇼핑몰 CEO와 함께 프라이빗 스파와 부티크 숍을 오픈하는 등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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