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서울 2021' 개최..'도시와 물의 공존' 논의

김지헌 2021. 10. 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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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물 관련 종합 행사인 '워터 서울 2021'을 오는 7∼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기후변화, 메가시티, 그리고 물'이다.

세계 대도시는 체계적인 수도 시스템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지만, 급격한 기후변화로 물 환경이 급변해 문제가 되는 만큼 도시와 물의 공존을 모색하려는 취지라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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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물 관련 종합 행사인 '워터 서울 2021'을 오는 7∼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기후변화, 메가시티, 그리고 물'이다. 세계 대도시는 체계적인 수도 시스템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지만, 급격한 기후변화로 물 환경이 급변해 문제가 되는 만큼 도시와 물의 공존을 모색하려는 취지라고 시는 설명했다.

국제 콘퍼런스, 토크콘서트, 물 산업 일자리 박람회 등 총 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시카고, 일본 도쿄·오사카, 독일 함부르크, 싱가포르 등 6개 해외 도시가 참여해 물 순환, 물 안전, 물 문화 등을 다룬다.

토크 콘서트는 시민이 물 관련 정책을 직접 질문·제안할 수 있는 자리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대형 건설사와 엔지니어링 업체 등 27개 기업이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forum.seoul.go.kr/water)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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