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정 아나운서, 미소녀 RPG '소녀X헌터' 모델 발탁

10월 6일 오후 6시 30분, 생방송 게임 플레이 예고

한국신스타임즈는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X헌터'의 공식 홍보 모델로 김나정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자로,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회사 측은 "김나정 아나운서의 매력과 '소녀X헌터'의 미소녀 영웅들의 이미지가 부합,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번 홍보 모델 선정을 기념해 공개된 'NJ(나정)' 쿠폰에서는 영웅 모집권 40장을 획득할 수 있어, 신규 및 기존 유저 모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김나정 아나운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소녀X헌터'를 직접 플레이하고 이용자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해주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신스타임즈의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홍보 모델로 선정된 김나정 아나운서가 지닌 반전 매력으로 '소녀X헌터'와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소녀X헌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eck@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