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지' 에스파, "선주문 40만장? 많이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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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5일 오전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새비지'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에스파는 "첫 미니앨범으로 발매해서 떨리기도 하고 설렌다. 더 발전된 에스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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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5일 오전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새비지'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에스파는 "첫 미니앨범으로 발매해서 떨리기도 하고 설렌다. 더 발전된 에스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주문 40만장 돌파했다는 말을 듣고 "굉장히 놀랐다. 반응이 뜨거울지 예상하지 못했는데,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새비지'를 비롯 에스파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아이너지(ænergy)', 파워풀한 댄스곡 '아윌 메이크 유 크라이', 긍정적 메시지 담은 '예삐 예삐', 톡톡 튀는 댄스곡 '아이코닉', 서정적 멜로디의 팝 '자각몽' 등 6곡이 실렸다.
'새비지'는 이날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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