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입국 '아프간 특별기여자들' 태권도 배운다

최영수 2021. 10. 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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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지난 8월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 특별기여자들이 우리나라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배운다.

5일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오는 6일부터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특별기여자 가운데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가르칠 예정이다.

사진은 태권도용품 지원하는 오응환 이사장. 2021.10.5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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