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전 남친 만행 언급 "돈 빌리고 갚지 않고 사라지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은주가 연애사를 공개했다.
최은주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2'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최은주는 "얼굴에 냉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따뜻한 느낌이 있는 남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최은주는 또 마지막 연애가 5년 전 사귄 연하였다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은주가 연애사를 공개했다.
최은주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2‘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최은주는 “얼굴에 냉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따뜻한 느낌이 있는 남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쁜 남자가 꼭 끌리더라”라고 회상했다.
더불어 “나 좋다는 남자는 다 마다했는데 꼭 그렇게 연락 안 되는 사람들만 만났다”고 고백했다.
최은주는 또 마지막 연애가 5년 전 사귄 연하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연하니까 놀고 집에 갈 때 연락하라고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엔 잘하더니 나중엔 인스타그램 등 할 짓 다 하면서 연락은 안 하더라”고 떠올렸다.
나아가 “다른 남자친구는 식사하고 있었는데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아울러 “직원 월급을 줘야 한다고 몇백만원만 달라길래 뽑아줬다”고 말했다.
말미에 그는 “줄게 줄게 하다가 사업 때문에 해외에 가더니 그냥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