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영화인모임 신임 회장에 김선아 단국대 교수
김지은 2021. 10. 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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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인모임 신임 회장으로 김선아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부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4월18일까지다.
김 교수는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영화 '어느날'(2016), '역도산'(2004), '지구를 지켜라!'(2003), '봄날은 간다'(2001) 등을 기획·제작했다.
여성영화인모임은 여성영화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젊은 여성 영화인의 진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2000년 만들어진 여성영화인 단체로 2018년부터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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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여성영화인모임 신임 회장으로 김선아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부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4월18일까지다.
김 교수는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영화 '어느날'(2016), '역도산'(2004), '지구를 지켜라!'(2003), '봄날은 간다'(2001) 등을 기획·제작했다.
여성영화인모임은 여성영화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젊은 여성 영화인의 진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2000년 만들어진 여성영화인 단체로 2018년부터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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