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건물 옥상마다 잔디밭·연못 조성..'건물 지붕 녹화사업'

권오균 2021. 10. 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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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의 대외홍보용 월간 화보 '조선'은 5일 수도 평양에서 '지붕 녹화'를 실천하는 건물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화보를 보면 공장이나 식당, 탁아소 등 건물마다 옥상에 나무를 심고 석가산과 연못까지 조성하며 쉴 수 있는 작은 공원을 만들었다. 2021.10.5 [북한 대외용 화보 '조선' 10월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nk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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