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남편이 성괴처럼 나왔다고 다른거 올리라네요, 그 정도인가.."

2021. 10. 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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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전 아나운서 서현진(41)이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4일 인스타그램에 "풀메 한 김에 사진 많이 찍어둔 날"이라며 "언제나처럼 어플 나름 자연스럽게 돌린다고 돌렸는데 남편이 이거 너무 성괴처럼 나왔다고 다른거 올리라네요. 그정도인가…🤷‍♀️ 내 눈엔 그냥 나인걸. 그러면서 올리라고 정해준게 제일 마지막장. ㅋㅋㅋ 이거나그거나. #별걸다정해주는남자 #뽀샵은적당히 #연휴마지막날"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서현진의 셀카 사진으로, 굵은 웨이브의 단발머리인 서현진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뒤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이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인 서현진은 2004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4년 퇴사했다.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2019년 득남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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