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美 '빌보드 200' 11위.."전작보다 137 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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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가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는 5일 공식 SNS에 빌보드 200차트를 미리 공개했다.
있지는 지난 4월 발표한 미니앨범 '게스 후'로 해당 차트에 148위로 첫 입성했다.
스포티파이 차트(9월 24일~26일 자)에서는 '톱 10 앨범 데뷔 글로벌' 3위, '톱 10 앨범 데뷔 USA' 3위, '톱 UK 앨범 데뷔'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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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있지가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는 5일 공식 SNS에 빌보드 200차트를 미리 공개했다. 있지는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로 11위에 진입했다.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있지는 지난 4월 발표한 미니앨범 ‘게스 후’로 해당 차트에 148위로 첫 입성했다. 이번 앨범으로 137계단을 끌어올렸다.
스포티파이 차트(9월 24일~26일 자)에서는 ‘톱 10 앨범 데뷔 글로벌’ 3위, ‘톱 10 앨범 데뷔 USA’ 3위, ‘톱 UK 앨범 데뷔’ 7위를 차지했다.
새 앨범은 있지가 데뷔 2년 7개월 만에 내놓은 첫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로꼬’다. 헤어 나올 수 없는 사랑에 빠진 감정을 Z세대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총 16 트랙이 담겼다. ‘스와이프’, ‘쏘 럭키’, ‘개스 미 업’, ‘러브 이즈’, '칠린 칠린' 등이다. 히트곡 ‘달라달라’, ‘워너비’, ‘낫 샤이’ 등의 영어 버전도 수록했다.
신보는 발표와 동시에 기록을 쏟아냈다. 초동 25만 9,705장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성적이다. 한터차트 음반차트(9월 27일~29일 자)와 가온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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