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상황 심각' 바르셀로나, 피아니치-쿠티뉴 등 이적료 1585억 미지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심각하다.
이와 함께 "이는 사전에 유출된 세부 사항 중 하나이며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수요일 감사 보고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며 "이적료는 일반적으로 여러 번에 걸쳐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바르셀로나의 문제는 여전히 상당한 금액이 남아있다는 것이다"며 악화된 재정 상황을 지적했다.
선수단 연봉 삭감에도 재정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아직 지불해야 할 이적료도 산더미처럼 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심각하다. 아직 지불 하지 못한 이적료가 상당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Playbook의 정보를 인용해 "바르셀로나는 지불해야 할 이적료 1억 1500만 유로(약 1585억 5510만원)가 남았다"고 전했다.
이어 "미랄렘 피아니치, 세르지노 데스트, 필리페 쿠티뉴 이적료로 3900만 유로, 1600만 유로, 1300만 유로를 각각 유벤투스, 아약스, 리버풀에 지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는 사전에 유출된 세부 사항 중 하나이며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수요일 감사 보고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며 "이적료는 일반적으로 여러 번에 걸쳐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바르셀로나의 문제는 여전히 상당한 금액이 남아있다는 것이다"며 악화된 재정 상황을 지적했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경제적인 타격을 입었다. 관중, 광고 수익이 줄어들면서 재정 상황이 심각해졌다.
재정이 악화된 바르셀로나는 팀 지출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단 연봉을 줄이려는 계획을 가졌고 삭감을 추진했지만, 선수단의 반대로 갈등을 빚기도 했다.
선수단 연봉 삭감에도 재정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아직 지불해야 할 이적료도 산더미처럼 남았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