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민낯+사자머리에도 살아남는 비주얼..아침부터 예쁘네

이해정 2021. 10. 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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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상큼한 아침 인사를 전했다.

김혜수는 10월 5일 인스타그램에 "모두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집 안에서 모닝 셀카를 남기는 모습.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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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상큼한 아침 인사를 전했다.

김혜수는 10월 5일 인스타그램에 "모두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집 안에서 모닝 셀카를 남기는 모습.

화장기 없는 민낯에 부스스한 사자머리를 하고도 촉촉한 물광 피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배우 한정수는 대놓고 "아침부터 예뻐요 선배"라고 찬양 댓글을 남겼을 정도.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했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에 출연한다.

(사진=김혜수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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