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감독님의 근황 "다큐멘트리 영화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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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작업 중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한 뒤 "저의 뉴에이지 음악들을 담은 '스튜디오 구혜선' 편집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닝타임은 한 시간 반은 넘을 듯하다"라며 "조금 재미는 없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될 듯하다"고 예고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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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작업 중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한 뒤 “저의 뉴에이지 음악들을 담은 ‘스튜디오 구혜선’ 편집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닝타임은 한 시간 반은 넘을 듯하다”라며 “조금 재미는 없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될 듯하다”고 예고했다.
그러나 구혜선은 “모쪼록 위로를 드리고자 열심히 제작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를 선보였다. 이 단편영화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구혜선 분)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연제환 분)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딥슬립’(2018), ‘미스터리 핑크’(2018), ‘다우더’(2014), ‘기억의 조각들’(2012), ‘복숭아나무’(2012), ‘당신’(2010), ‘요술’(2010), ‘유쾌한 도우미’(2008) 등에 이은 9번째 연출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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