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종영소감 "'경찰수업', 새로운 경험의 연속..즐거움으로 기억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수업' 홍수현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특히 홍수현의 안정적인 발성과 정확한 딕션, 감정을 전달하는 섬세한 눈빛 연기는 압도적 화면 장악력을 선보이며 신 스틸러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매 캐릭터마다 새로운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만큼, 이번 '경찰수업' 역시 유도복을 완벽 소화하며 홍수현만의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드라마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수업’ 홍수현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이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홍수현은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경찰수업’이 드디어 마지막 회만을 앞두고 있다.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만들어낸 ‘경찰수업’이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찰수업’은 새로운 경험의 연속이었다. 처음으로 유도도 배워봤다.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하게 해준 작품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최희수로 살았던 시간, 치열하게 고민하며 배운 그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또 즐거움으로 기억될 ‘경찰수업’을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극 중 홍수현은 경찰대학 유도부 교수 최희수 역을 맡아 밝고 쾌활하게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만, 밝은 모습 뒤 숨겨진 비밀과 그 비밀을 파헤치는 유동만(차태현 분)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 사이의 양면성을 홍수현만의 심도 있는 내면 연기와 디테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홍수현의 안정적인 발성과 정확한 딕션, 감정을 전달하는 섬세한 눈빛 연기는 압도적 화면 장악력을 선보이며 신 스틸러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매 캐릭터마다 새로운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만큼, 이번 ‘경찰수업’ 역시 유도복을 완벽 소화하며 홍수현만의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드라마의 즐거움을 더했다.
데뷔 이래 깊이 있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감동을 선사해온 홍수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가령 "임영웅과 키스신? 떨렸지만 웃기고 재밌었다"
- 김혜수, 동안 미모 자랑..청초한 아름다움
- 나연, 청순한 비주얼+과즙미 터지는 상큼 미소
- 효민, 핫핑크도 찰떡 소화..9등신 모델 비율 자랑
- 김빈우, 시선강탈 매끈 복근+구릿빛 각선미 과시
- [단독] 명태균 측 ″검찰, 대통령 부부 조사 안 했으면 혐의 입증 안 돼″
- '위안부 후원금 횡령' 윤미향 징역형 집유 확정
- 블룸버그 ″트럼프발 ‘미국 우선주의’에 전세계 주식·통화 침몰″
- 또 벤츠 전기차 화재...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충전중'
- 택시기사 착오로 잘못 내린 수험생…경찰이 도와 무사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