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함 4기' 왕년의 스타,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다"[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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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4기 투병 중인 할리우드 배우 섀넌 도허티(50)가 삶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현재 자신의 생활에 대해 "계속 삶을 살고 있다. 친구와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계속해서 일을 한다"라며 "4기 진단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절망한다. 하지만 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더 충족을 느끼고 있다. 사람들은 암 환자들이 일을 할 수 없거나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없다고 가정하는데 그런 편견을 멈추고 우리에게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를 주었으면 한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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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유방암 4기 투병 중인 할리우드 배우 섀넌 도허티(50)가 삶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최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 "난 절대로 (죽어가는 것처럼) 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생존을 위해 계속 싸울 것이기 때문에 점검할 것이 없다"라고 그가 왜 '버킷 리스트'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도허티는 2020년 2월에 유방함 4기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암 판정을 받은 후 차도가 있다고 밝힌 지 3년여만이었다. 그는 2015년 3월에 처음으로 유방암 진단을, 그리고 2016년 5월에 유방절제술을 받았다.
그는 현재 자신의 생활에 대해 "계속 삶을 살고 있다. 친구와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계속해서 일을 한다"라며 "4기 진단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절망한다. 하지만 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더 충족을 느끼고 있다. 사람들은 암 환자들이 일을 할 수 없거나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없다고 가정하는데 그런 편견을 멈추고 우리에게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기회를 주었으면 한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섀넌 도허티는 1990년대 드라마 '베버리힐스 아이들'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배우다.
/nyc@osen.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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