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힘겨운 딸 돌잔치 준비.."아기도 나도 영혼 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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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겸 방송인 최희가 딸의 돌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최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첫 장으로 요약되는 돌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서후의 돌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한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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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아나운서 겸 방송인 최희가 딸의 돌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최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첫 장으로 요약되는 돌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서후의 돌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한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서후는 엄마 품에 안겨 금방이라도 울 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드레스, 샤워 가운 등을 입은 모녀가 행복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최희는 “상상 이상으로 정신을 쏙 빼놓은 아기와 촬영이었지만, 또 추억이 쌓여요♥”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1. 오늘의 요약본 2. 베이비샤워 3. 쑥스럽지만 모델 포즈 4. 영혼 나가는 중 5. 아기 아씨 6. 드레스엔 나이키지 7. 영혼 나감 8. 촬영 중에 주무시고 태업 중 9. 집에 와 너도나도 떡실신 #돌사진 #돌촬영 #돌준맘"이라며 사진 설명을 덧붙였다.
배우 서효림은 “ㅋㅋㅋ사진만 봐도 느낌 아니까”, 연상은 아나운서는 “가운 너무 귀여워” 등의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귀여워 벌써 돌이라니”, “아기 웃는 거 엄마랑 판박이예요!!”, “분유 먹이는 것부터 방전된 게 보여요ㅋㅋ”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린 최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서후 양을 두었다. 최희는 최근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해 육아 생활을 공개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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