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영화제 사전제작지원 공개 피칭작 5편 발표

고다연 인턴 2021. 10. 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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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영화제집행위원회는 내부 심사를 거쳐 제8회 가톨릭영화제 사전제작지원 공개 피칭작 5편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들은 영화제 기간인 10월 29일 공개 피칭을 하게 되며, 피칭 후 최종 지원작 1편을 선정해 10월 31일 폐막식에서 시상한다.

최종 지원작은 제작지원금 600만원 등이 지원되며 내년 가톨릭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8회 가톨릭영화제는 10월 28일에서 10월 31일까지 '감사의 삶'을 주제로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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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 8회 가톨릭영화제 사전제작지원 공개 피칭작. 2021.10.05. (사진 = 가톨릭영화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가톨릭영화제집행위원회는 내부 심사를 거쳐 제8회 가톨릭영화제 사전제작지원 공개 피칭작 5편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25분'(장현빈 감독), '메이트'(정영환 감독), '그물'(권형우 감독), '가정동'(허지윤 감독), '마이 베스트 프렌드' (김병희 감독) 등 5편이다.

선정된 작품들은 영화제 기간인 10월 29일 공개 피칭을 하게 되며, 피칭 후 최종 지원작 1편을 선정해 10월 31일 폐막식에서 시상한다. 최종 지원작은 제작지원금 600만원 등이 지원되며 내년 가톨릭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8회 가톨릭영화제는 10월 28일에서 10월 31일까지 '감사의 삶'을 주제로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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