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돌싱포맨'에 "이혼해서 행복해요?" 돌직구 작렬 [T-데이]

김종은 기자 2021. 10. 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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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종민의 돌직구가 작렬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민종과 김종민이 출연해 돌싱포맨과 '돌싱과 노총각 중 누가 더 불쌍한가'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그러면서 이들은 "지금까지 결혼을 한 번도 못 했으면 문제 있는 거 아니야?"라며 노총각 듀오를 자극했고, 이에 김종민은 "이혼해서 행복해요?"라며 거침없는 일침을 날려 돌싱포맨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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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종민의 돌직구가 작렬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민종과 김종민이 출연해 돌싱포맨과 '돌싱과 노총각 중 누가 더 불쌍한가'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돌싱포맨은 돌싱이 노총각보다 나은 점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지금까지 결혼을 한 번도 못 했으면 문제 있는 거 아니야?"라며 노총각 듀오를 자극했고, 이에 김종민은 "이혼해서 행복해요?"라며 거침없는 일침을 날려 돌싱포맨을 당황케 했다.

토론이 길어지는 가운데, 두 팀은 결국 밸런스 게임으로 승패를 가르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상상을 초월하는 밸런스 질문에 임원희는 "뭐 이런 질문이 다 있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31년 경력의 관상가도 등장한다. 관상을 보며 묵직한 돌직구를 날리던 관상가는 "이혼할 관상은 보자마자 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뿐만 아니라 관상가는 마지막까지 혼자 살 것 같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밝혀 멤버들을 모두 긴장케 만들었다는 후문.

돌싱포맨과 노총각 듀오의 웃픈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돌싱포맨'은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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