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장동 인쇄물로 기재위 파행

이동근 2021. 10. 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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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던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류성걸 간사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여야 인쇄물을 제거하지 않으면 회의를 개의할 수 없다는 윤후덕 위원장의 발언을 전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국감은 20분이 지나도록 개의하지 못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이억원 제1차관과 대화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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