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수다' 유희열·차태현, MC 확정..11월 첫방

유희열(왼쪽) 차태현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다수의 수다' 진짜 이야기에 목마른 시대, 특별한 수다가 찾아온다.

5일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다수의 수다' 측은 11월 첫 방송 예정 소식과 함께 유희열과 차태현의 출연 사실을 전했다.

'다수의 수다'는 매주 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고급 정보, 뜨거운 토론,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 등 한계 없는 수다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한 번쯤 궁금했지만 한 번도 들을 수 없었던 전문가들의 진짜 이야기를 공개한다.

'다수의 수다'에는 연예계 대표 '수다꾼' 유희열과 차태현이 출연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다수'와 함께한다. 두 사람은 다수의 수다를 직관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며 이들의 이야기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한편 '다수의 수다'는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의 마건영 PD와 '싱어게인'의 박지예 PD가 공동 연출자로 나선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