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6명 늘어..5명은 돌파감염

정빛나 2021. 10. 5.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5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근무하는 간부 1명을 비롯해 경기 파주·부천·포천·화성, 강원도 화천에 있는 5개 부대에서 한 명씩 나왔다.

군 당국은 합참 간부 관련, 역학조사와 동선 등을 고려해 선제적 검사를 시행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추가 확진자 6명 중 포천 부대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5명은 모두 돌파감염 사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5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근무하는 간부 1명을 비롯해 경기 파주·부천·포천·화성, 강원도 화천에 있는 5개 부대에서 한 명씩 나왔다.

군 당국은 합참 간부 관련, 역학조사와 동선 등을 고려해 선제적 검사를 시행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 정보작전 등 합참 핵심 기능 발휘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추가 확진자 6명 중 포천 부대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5명은 모두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843명이며, 이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230명이다.

shine@yna.co.kr

☞ 중견배우 남문철, 대장암 투병 중 별세…향년 50세
☞ 택시승객과 다투느라 고속도로 저속주행…결국 사망사고
☞ 은평구서 공인중개사 살해한 30대 남성 극단선택
☞ 서경덕 "존중 좀…"…'오징어 게임' 中열풍 비판한 이유는
☞ 정호연, 단숨에 국내 여배우 SNS 팔로워 1위…2위는?
☞ 정의선 현대차 회장 장남에 '음주운전' 벌금 900만원
☞ 재기 꿈꾸는 유진박 "전 매니저, 정직한 사람이었는데…"
☞ 자기 그림 폭파한 화가…디지털작품만 남기려고 파괴
☞ "음란하게 생겼다" 신입 여경 성희롱 경찰관들 결국…
☞ "왜 안 만나줘" 남친 자동차에 직장까지 박살 낸 여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