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선균·유재명 '행복의 나라' 크랭크인

김지은 2021. 10. 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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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복의 나라'(가제)가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일 촬영에 돌입했다고 배급사 NEW가 5일 밝혔다.

'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로, '광해, 왕이 된 남자', '7년의 밤'의 추창민 감독이 연출한다.

이선균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의 중심에 선 강직한 군인이 된다.

유재명은 사건의 또다른 핵심 인물로 분해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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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 신작

[서울=뉴시스] 영화 '행복의 나라' 유재명, 조정석, 이선균. (사진=NEW 제공) 2021.10.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가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일 촬영에 돌입했다고 배급사 NEW가 5일 밝혔다.

'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과 그를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로, '광해, 왕이 된 남자', '7년의 밤'의 추창민 감독이 연출한다.

조정석이 법정에는 정의가 아닌 승패만이 있다고 믿는 생계형 변호사로 돌아온다. 이선균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의 중심에 선 강직한 군인이 된다. 유재명은 사건의 또다른 핵심 인물로 분해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행복의 나라'는 내년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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