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허리 통증에 장영란 남편 한의원行 "촬영 내내 아팠는데.."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침 치료를 받은 후기를 공유했다.

정가은은 10월 4일 인스타그램에 "촬영 내내 허리가 너무 아팠는데 침 맞고 너무너무 편해졌어요 진짜 리얼 후기입니다 나름 침 치료 오래 전부터 받아서 안 가본 병원이 없는데 한창원장님 침술이 아주 대단하십니다 한 번 맞고 진짜 안 아파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한의원에서 환자복을 입고 침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해당 병원은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최근 개원한 한방병원으로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방문하기도 했다.

이를 본 장영란은 "아프지마 고맙다 친구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사진=정가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