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선별보건소 전자문진표 도입 "어디서나 작성"

전자문진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QR코드를 이용한 전자문진표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자의 불편 해소, 오류 발생 방지, 교차 감염 예방 등을 위한 조치다.

코로나19 검사 희망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전 어디서나 영월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자문진표를 작성하면 된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QR코드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서는 선별진료소에 안내 인력을 배치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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