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초등학교 교사, 넘사벽 육아 (ft.전업주부)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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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에서 온 교육자 애런의 불타는 교육열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8년 차 미국 출신 애런과 한국살이 8주 차 프랑스 출신 케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육학 전공자 애런의 반전 일상이 시선을 끈다.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교육자 애런의 전문적인 훈육방식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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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8년 차 미국 출신 애런과 한국살이 8주 차 프랑스 출신 케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육학 전공자 애런의 반전 일상이 시선을 끈다. 초등학교 선생님 경력까지 보유한 모태 교육자 애런이 코로나19로 인해 전업주부로 전향한 것. 하지만 애런은 이내 완벽한 요리와 집안일 실력을 뽐내며 주부백단의 면모를 보인다.
또한 애런은 거실을 어지른 채 뛰어노는 아이들을 한 번에 청소하게 한 남다른 훈육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교육자 애런의 전문적인 훈육방식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애런의 식을 줄 모르는 교육열이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아이들과 찜닭을 먹으며 “야채는 비타민과 철분이 많다”라고 뜬금없는 영양학 교육을 시작한 것. 애런의 계속되는 고급 강의에 멍한 표정으로 닭 다리만 어루만지는 아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한 애런이 원심력, 염기성 등 어려운 과학 용어들을 남발하며 다시 한번 교육열을 발휘한다. 이에 아이들은 결국 애런을 피해 도주극을 펼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방송은 7일 오후 8시.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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