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테니스로 단련한 말 근육 '깜짝'..전직 체조 요정 어디 안 가네

이해정 2021. 10. 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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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테니스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0월 4일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테니스가 제일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색 맨투맨 티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한 모습.

체육관을 누비던 손연재는 이제 테니스 요정으로 변신, 변함없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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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테니스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0월 4일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테니스가 제일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색 맨투맨 티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한 모습.

체육관을 누비던 손연재는 이제 테니스 요정으로 변신, 변함없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종아리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녀려 보이는 외모 속 숨겨진 파워풀한 체력과 근력이 느껴진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끝으로 리듬체조 선수를 은퇴한 후 서울 한남동에서 키즈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사진=손연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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