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이지아·김영대·한지현, '단태 패밀리' 재회

조민정 인턴 2021. 10. 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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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삼형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아지트에 배우 이지아가 등장한다.

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폐가하우스'의 첫 게스트로 이지아가 나타난다.

밝은 웃음과 함께 대문을 열고 들어온 이지아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손길이 가득한 아지트를 둘러보며 감탄을 연발한다.

손님으로 온 것도 잊고 작업에 열중하던 이지아는 빠른 손놀림으로 '특급 일꾼'에 등극해 빌런 삼형제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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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해치지 않아’. 2021.10.05. (사진 = tvN ‘해치지 않아’ 제공 )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빌런 삼형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아지트에 배우 이지아가 등장한다.

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폐가하우스'의 첫 게스트로 이지아가 나타난다. 더불어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엄기준, 이지아와 함께 가족으로 호흡했던 김영대와 한지현도 출연해 반가운 가족 재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밝은 웃음과 함께 대문을 열고 들어온 이지아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손길이 가득한 아지트를 둘러보며 감탄을 연발한다. 오자마자 일을 시키겠다는 빌런 삼형제의 계략이 무색하게 그녀는 곧장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두 팔을 걷어붙인 채 창호지 작업에 동참한다. 손님으로 온 것도 잊고 작업에 열중하던 이지아는 빠른 손놀림으로 ‘특급 일꾼’에 등극해 빌런 삼형제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tvN ‘해치지 않아’는 12일 방송되는 3회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생중계로 인해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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