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던킨도너츠 4개 제조업체 점검 결과 발표

김경림 2021. 10. 5.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주)의 4개 공장에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불시 위생 점검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하 해썹)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4개 업체에서 식품의 기계·작업장 등 위생관리 미흡이 확인됐다.

해썹 평가 결과로는 ▲개인위생관리 ▲제조 설비 세척·소독 ▲원료 보관관리 등 일부 항목 미흡이 확인돼 4개 업체 모두 해썹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주)의 4개 공장에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불시 위생 점검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이하 해썹)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4개 업체에서 식품의 기계·작업장 등 위생관리 미흡이 확인됐다. 해썹 평가 결과로는 ▲개인위생관리 ▲제조 설비 세척·소독 ▲원료 보관관리 등 일부 항목 미흡이 확인돼 4개 업체 모두 해썹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해썹 부적합 결과에 대해서는 업체 시정 조치 완료 후 재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제조․가공업체를 포함한 식품 관련 영업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