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교통재활병원 방문석 병원장 연임

이순용 2021. 10. 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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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 중인 국립교통재활병원의 방문석 병원장(사진)이 연임해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방문석 병원장은 1986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장, 대외협력실장 및 국립재활의료원장(18대)과 대한재활의학회 회장(2020~현재)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 국립교통재활병원 병원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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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 중인 국립교통재활병원의 방문석 병원장(사진)이 연임해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2019년 10월 1일, 제4대 병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방문석 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병원을 운영하며 재활치료의 표준적 시스템 확립과 재활 연
구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취임 이후 재활의료기관 및 임상시험기관, 재활의학과 수련병원 지정 등 연이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1년 교통사고환자 비율 30%, 재활의료기관 지정사업 환자 비율 42% 달성 등 질적인 성장 역시 이루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방문석 병원장은 1986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장, 대외협력실장 및 국립재활의료원장(18대)과 대한재활의학회 회장(2020~현재)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 국립교통재활병원 병원장에 취임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2014년 국토교통부가 설립한 재활병원으로 2019년 10월부터 서울대학교병원이 5년간 위탁운영 중이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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