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CSR 평가 상위 1% 기업에 등극..에코바디스로부터 최고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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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1년 CSR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했따고 5일 밝혔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9년 평가에서도 상위 5% 기업에 부여되던 당시 최고등급 '골드(Gold)'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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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1년 CSR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했따고 5일 밝혔다.
에코바디스 측은 한국타이어가 그동안 CSR 이슈와 관련해 명확하고 정량적인 목표를 설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인권경영, 환경, 안전·보건 등에 CSR 영역별로 세부 정책을 보유한 것도 상위 1% 기업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60개국 6만5000여개 기업들의 사회적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기관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지속가능한 구매정책 등을 주제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9년 평가에서도 상위 5% 기업에 부여되던 당시 최고등급 '골드(Gold)'를 획득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 측은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해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 환경경영 등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여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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