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이달부터 차상위층 노인도 목욕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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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이번 달부터 차상위계층 노인에게도 연간 12장의 노인목욕권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만 대상이던 목욕권 지원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충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매 분기 첫 월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목욕권을 수령하면 된다.
이달 기준 노인목욕권 지원 대상자는 4천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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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이번 달부터 차상위계층 노인에게도 연간 12장의 노인목욕권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만 대상이던 목욕권 지원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충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매 분기 첫 월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목욕권을 수령하면 된다.
목욕권은 지역 내 46개 목욕업소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달 기준 노인목욕권 지원 대상자는 4천91명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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