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g 때 죽을 수도 있다고.." 유재환, 36kg 감량한 사연 공개(건강한집)

강민선 2021. 10. 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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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2년 만에 몸무게 36kg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어머니 정경숙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환의 다이어트 전 몸무게인 104kg 때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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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건강한 집' 방송 화면 캡처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2년 만에 몸무게 36kg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어머니 정경숙 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환의 다이어트 전 몸무게인 104kg 때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MC들은 유재환의 모습을 보고 “도대체 누구냐”며 혀를 내둘렀다.

유재환은 “방송 활동을 많이 하며 바빴던 당시인데 잠도 못 자고 불규칙한 식사 패턴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돼서 과민성 대장증후군, 고지혈증, 고혈압 등이 왔다”며 “의사 선생님이 ‘정말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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