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성시경에 "말을 그렇게 하냐" 버럭..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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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성시경에 버럭했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4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 폴란드 출신 매튜가 애플파이를 직접 만들어와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성시경은 "못 생겨서 늦게 하신거냐"고 묻자 백종원은 "내가 못 생긴 건 아니다.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냐"며 "못 생긴 게 아니고 중간 단계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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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백종원이 성시경에 버럭했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4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 폴란드 출신 매튜가 애플파이를 직접 만들어와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시경은 매튜를 향해 "요리도 잘 하고 최고의 신랑감이다"고 칭찬했다. 이에 백종원은 "요리도 잘 하지만 잘 생겼다. 나는 케이크도 굽도 요리도 잘 하는데 결혼은 늦게 했다. 사람이 잘 생겨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못 생겨서 늦게 하신거냐"고 묻자 백종원은 "내가 못 생긴 건 아니다.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냐"며 "못 생긴 게 아니고 중간 단계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1966년생으로 만 55세인 백종원은 지난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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