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성시경에 "말을 그렇게 하냐" 버럭..무슨 일?

전재경 인턴 2021. 10. 5.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성시경에 버럭했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4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 폴란드 출신 매튜가 애플파이를 직접 만들어와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성시경은 "못 생겨서 늦게 하신거냐"고 묻자 백종원은 "내가 못 생긴 건 아니다.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냐"며 "못 생긴 게 아니고 중간 단계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백종원 2021.10.01.(사진=KBS 백종원 클라쓰 방송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백종원이 성시경에 버럭했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4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 폴란드 출신 매튜가 애플파이를 직접 만들어와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시경은 매튜를 향해 "요리도 잘 하고 최고의 신랑감이다"고 칭찬했다. 이에 백종원은 "요리도 잘 하지만 잘 생겼다. 나는 케이크도 굽도 요리도 잘 하는데 결혼은 늦게 했다. 사람이 잘 생겨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못 생겨서 늦게 하신거냐"고 묻자 백종원은 "내가 못 생긴 건 아니다.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냐"며 "못 생긴 게 아니고 중간 단계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1966년생으로 만 55세인 백종원은 지난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