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영재, 첫 솔로앨범 발매..전곡 프로듀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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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솔로 가수로 첫발을 내딛는다.
갓세븐의 마지막 솔로 데뷔 주자로 기대를 모았던 영재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영재는 이번 앨범에서 'Ars'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펼쳐 보였다.
영재는 이날 오후 5시, 자신의 V LIVE 채널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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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연우 수습 기자 = 보이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솔로 가수로 첫발을 내딛는다.
갓세븐의 마지막 솔로 데뷔 주자로 기대를 모았던 영재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영재는 이번 앨범에서 'Ars'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펼쳐 보였다. 타이틀곡인 'Vibin'을 포함, 'COLORS from Ars'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Vibin'은 연인에게 빠져드는 마음을 멈출 수 없는 모습을 그려낸 하우스 비트의 댄스 팝 곡이다. 이외에도 팝 발라드 'Eternal', 알앤비 힙합 'Lonely'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을 통해 영재의 다채로운 음악 컬러를 만끽할 수 있다.
영재는 이날 오후 5시, 자신의 V LIVE 채널로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영재는 타이틀곡 'Vibin'과 수록곡 'Tasty', 'Eternal'까지 총 3곡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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