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미스터리한 포스터..전지현X주지훈, 긴박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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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전지현과 주지훈은 각각 서이강과 강현조로 분했다.
주지훈은 의미심장했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말 못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가 펼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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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측이 5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지현과 주지훈은 각각 서이강과 강현조로 분했다.
전지현은 심상치 않은 모습이었다. 산불 진화를 위한 진화복과 방연 마스크를 착용했다. 급히 숨을 내몰아 쉬고 있었다.
미스터리함을 자아냈다. “누군가 저 산 위에서 내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들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주지훈은 의미심장했다. “그 사람 분명히 살아있다”고 말하며 위기에 처한 누군가의 생존을 확신했다. 눈빛에서는 침착함이 느껴졌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말 못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가 펼치는 이야기다.
'지리산'은 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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