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선자, "채시라·하희라·김혜수와 연기, 자부심"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0. 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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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선자가 후배 배우들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최선자와 조카이자 가수 최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최선자는 '예비 스타들의 시작을 함께한 배우'라는 타이틀을 주제로 "드라마 '고교생 일기'를 할 때 새로운 배우가 왔는데 정말 참하고 예뻤다. 남학생들이 같은 배우인데도 반할 정도였다. 그게 채시라"라고 말했다.

동기생으로 하희라도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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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선자가 후배 배우들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최선자와 조카이자 가수 최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최선자는 '예비 스타들의 시작을 함께한 배우'라는 타이틀을 주제로 "드라마 '고교생 일기'를 할 때 새로운 배우가 왔는데 정말 참하고 예뻤다. 남학생들이 같은 배우인데도 반할 정도였다. 그게 채시라"라고 말했다. 동기생으로 하희라도 나왔다고.

그러면서 "드라마 '순심이'에서는 김혜수와 함께 했다. 당시 김혜수가 고3이었는데 제가 순심이 엄마를 했던 게 기억이 난다. 자부심이 있다"라며 웃어보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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