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펠란 수석 코치와 3년 계약 연장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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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란 코치가 맨유 생활을 이어간다.
펠란 코치는 지난 2018년 12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맨유 1군을 이끈 시점에 1군 코치로 팀에 합류했고 2019년 5월부터 수석 코치를 맡고 있다.
펠란 코치는 현역 시절 맨유에서 뛴 적이 있고 현역 은퇴 후 대부분의 시간을 맨유에서 지도자로 보낸 인물이다.
2000년 맨유 2군 감독을 맡은 펠란 코치는 2008년부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 코치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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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펠란 코치가 맨유 생활을 이어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크 펠란 수석 코치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펠란 코치는 지난 2018년 12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맨유 1군을 이끈 시점에 1군 코치로 팀에 합류했고 2019년 5월부터 수석 코치를 맡고 있다.
펠란 코치는 현역 시절 맨유에서 뛴 적이 있고 현역 은퇴 후 대부분의 시간을 맨유에서 지도자로 보낸 인물이다. 2000년 맨유 2군 감독을 맡은 펠란 코치는 2008년부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 코치로 일했다.
헐 시티를 거쳐 맨유로 돌아온 펠란 코치는 상대적으로 감독 경력이 짧은 솔샤르 감독을 보좌하며 퍼거슨 시대의 정신을 계승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자료사진=마이크 펠란 코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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