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과거 몸무게 104kg..죽을 수 있다는 말에 36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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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유재환은 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해 "불과 2년 전에 제 몸무게가 104㎏였고, 비공식 몸무게로는 110㎏가 넘었을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고지혈증 등이 생겼었다. 의사 선생님이 '이렇게 살다가 정말 죽을수도 있다'고 했다"라며 "그 때 진짜 안 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후 유재환은 다이어트를 통해 36㎏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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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유재환은 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해 "불과 2년 전에 제 몸무게가 104㎏였고, 비공식 몸무게로는 110㎏가 넘었을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고지혈증 등이 생겼었다. 의사 선생님이 '이렇게 살다가 정말 죽을수도 있다'고 했다"라며 "그 때 진짜 안 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후 유재환은 다이어트를 통해 36㎏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유재환은 2008년부터 작곡, 프로듀싱 등의 활동을 해왔다. 2015년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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