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생활속 창의 아이디어' 공모..금상 100만원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31일까지 '2021년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인 가구 지원책,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 전환 방안, 정보통신 기술 활용 아이디어 등을 모집한다.

기존 사업과 유사한 발상, 실제 적용이 불가능한 것, 민원 성격의 비판·진정·불만, 특정 영리 업체의 수익과 관련된 사안, 다른 기관에서 수상한 사업 등은 제외한다.

구청 홈페이지 등을 참조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오는 12월 중 수상자를 선정해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등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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