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제걷기축제·산소길 걷기 방역상황 고려해 11월로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원주 국제걷기축제'와 '2021 산소길 걷기' 행사가 11월로 연기됐다.
원주시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는 등 가을 행락철과 맞물린 두 차례 연휴 기간에 방역상황이 악화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두 행사를 모두 연기했다고 5일 밝혔다.
원주 국제걷기축제는 11월 6∼7일로 연기하고, 2021 산소길 걷기는 11월 중 일정을 잡아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10월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원주 국제걷기축제'와 '2021 산소길 걷기' 행사가 11월로 연기됐다.
원주시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는 등 가을 행락철과 맞물린 두 차례 연휴 기간에 방역상황이 악화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두 행사를 모두 연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중앙안전대책본부의 10월 예정 지역축제 취소·연기 또는 비대면 전환 개최 요청에 따른 것이다.
원주 국제걷기축제는 11월 6∼7일로 연기하고, 2021 산소길 걷기는 11월 중 일정을 잡아 개최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두 행사 모두 사전 접수를 통한 비대면 분산 출발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yi@yna.co.kr
- ☞ 중견배우 남문철, 대장암 투병 중 별세…향년 50세
- ☞ 재기 꿈꾸는 유진박 "전 매니저, 정직한 사람이었는데…"
- ☞ 은평구서 공인중개사 살해한 30대 남성 극단선택
- ☞ 서경덕 "존중 좀…"…'오징어 게임' 中열풍 비판한 이유는
- ☞ 정호연, 단숨에 국내 여배우 SNS 팔로워 1위…2위는?
- ☞ 자기 그림 폭파한 화가…디지털작품만 남기려고 파괴
- ☞ "음란하게 생겼다" 신입 여경 성희롱 경찰관들 결국…
- ☞ "왜 안 만나줘" 남친 자동차에 직장까지 박살 낸 여친
- ☞ 여수 짚라인 타던 탑승객 40여 분간 '대롱대롱'…무사히 구조
- ☞ 군 동료 극단선택 몰아간 도끼 협박·돈 요구…1명 더 구속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동네 후배 참혹 살해하곤 자수 직전 성매매하러 간 60대 | 연합뉴스
- "불편하면 안해야"…김남길이 거절한 '참교육' 어떻길래? | 연합뉴스
- '보험금 왜 안 줘' 차로 아내 충격, 살해 시도 60대…2심서 집유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유튜버 소말리 이번엔 "누가 쫓아온다" 112 신고 | 연합뉴스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자기 소유 SNS 주가떨어지자 "당국, 조작세력 조사해야"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출교 억울" 목사에게 9천회 문자…신도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
- "구역질나는 튀르키예, 구단에 속았다"…'독설' 모리뉴 출전정지 | 연합뉴스
- 도박 빠진 아들에 상습 폭행당한 어머니, 항소심서 선처 호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