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신규 공장 외관 공사 완료"

송연주 2021. 10. 5.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자회사 VGXI가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 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에 건설 중인 신규 1공장의 외관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VGXI는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DNA 및 RNA 의약품 생산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신규 1공장을 통해 현재와 미래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내년 4월부터 미국 현지 생산시설 상업적 가동 목표

VGXI의 신규 1공장 조감도 (사진=진원생명과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자회사 VGXI가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 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에 건설 중인 신규 1공장의 외관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VGXI는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다.

회사 측은 "지난 4월 최종 강철 빔이 설치된 후 5개월만에 외관 공사 전체가 마무리된 것이다"며 "현재 공기 처리기, 공정 냉각기 및 멸균수 여과 시스템 등 주요 기계 장비가 도착해 설치 중이다"고 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DNA 및 RNA 의약품 생산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신규 1공장을 통해 현재와 미래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다"고 말했다.

회사는 내년 4월부터 생산시설의 상업적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