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 15년' 출시

김범준 2021. 10. 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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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수입·유통사 트랜스베버리지는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Glen Grant) 15년'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스코틀랜드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이자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판매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 15년을 출시했다"며 "전 세계에 극소량만 판매하는 글렌그란트 60년 등 다양한 패키지 및 한정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프리미엄 주류 마켓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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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주류 수입·유통사 트랜스베버리지는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Glen Grant) 15년’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Glen Grant) 15년’.(사진=트랜스베버리지)
이번에 출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 15년은 ‘비냉각여과’(Non-Chill Filtered)를 통해 만든 ‘배치 스트렝스’(Batch Strength) 제품이다.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의 60년 위스키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맛을 섬세하게 표현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선호된다.

글렌그란트는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복합적인 과일, 꽃, 견과, 향신료, 스윗츠, 오크를 다양하고 풍부하게 음미할 수 있다는 평가다.

대부분 숙성까지만 증류소에서 마치고 병입은 외주를 주거나 다른 도시로 이동하여 진행하는 다른 위스키들과 달리, 글렌그란트는 병입과 포장 시설까지 갖춘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peyside) 내 유일한 증류소다. 모든 공정을 한 증류소에서 처리함으로써 항상 일정한 품질과 함께 마지막 공정까지 책임지고 한 병을 생산하고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스코틀랜드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이자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판매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 15년을 출시했다”며 “전 세계에 극소량만 판매하는 글렌그란트 60년 등 다양한 패키지 및 한정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프리미엄 주류 마켓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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