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앞머리' 고은아, 모발 이식 성공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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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모발이식 후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습니다.
고은아는 지난 9월 28일 '방가네'에 '고은아 드디어 머리 심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항상 고민했던 모발 이식을 하게 됐다"며 "여름에 올백으로 머리를 묶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영상을 통해 고은아가 모발 이식 시술을 받는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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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서 모발 이식 과정 공개
배우 고은아가 모발이식 후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습니다.
4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잇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고은아가 흰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최근 12kg 감량에 성공한 데다 모발이식을 받아 풍성해진 앞머리로 미모를 뽐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모 물올랐네", "앞머리 너무 자연스러워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은아는 1988년생으로 '레인보우 로망스', '썬데이 서울', '베케이션', '외톨이', '10억'. '스케치', '라이브TV', '비스티걸스', '황금사과' 등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동생인 엠블랙 출신 미르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입니다.
고은아는 지난 9월 28일 '방가네'에 '고은아 드디어 머리 심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항상 고민했던 모발 이식을 하게 됐다"며 "여름에 올백으로 머리를 묶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영상을 통해 고은아가 모발 이식 시술을 받는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시술 위 고은아는 헤어캡을 쓰고 나와 "3,000모 정도 심은 것 같다. 1시쯤 점심을 먹었는데, 징그럽다"고 말했습니다. 미르는 "영상을 찍으려 했지만 너무 징그러워서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고은아는 "제 얼굴이지만 징그러운 건 못 보겠더라. 병원 측에서 모든 거울을 숨겼다. 미르는 밥 먹기 전에 봐서 밥을 못 먹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은아는 "34살 인생 숙제를 드디어 풀었다. 바로 다음 날 좋아지는 건 아니고 긴 시간 지켜봐야 한다더라"며 "내일 샴푸를 하고 병원에서 확인할 건데, 지금보다는 덜 징그러울 거라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영상 말미에는 시술 후 이마 선이 짧은 모발로 채워진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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