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결혼식 앞두고 고민 "100명 리스트업 인생 최대 난관"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이지훈이 결혼을 앞두고 큰 고민에 빠졌다.

이지훈은 10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행 or 연기. 100명 리스트업이 인생 최대의 난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넓은 야외 예식장 풍경으로,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염두에 두고 있는 결혼식장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연장되면서 오는 18일로 결혼식을 미룬 상황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재연장되자 부부는 큰 고민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3, 4단계에서 결혼식 참석인원은 접종 완료자를 초대할 경우 최대 199명까지 가능하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이지훈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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