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출새]성남시의회 이기인"유동규, 그렇게 지능적이거나 치밀하지 않았다"

박준범 2021. 10. 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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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21년 10월 5일 (화요일)

□ 진행 : 황보선 앵커

□ 출연자 : 이기인 국민의힘 성남시의원(유승민 캠프 대변인)

-대장동 수사 느슨한 감…유동규 외 '설계자' 이재명 등 광범위하게 구속 수사해야

-유동규, 이재명의 그냥 측근 아닌 최측근…성남시청‧시의회에 익히 알려진 사실

-유동규 개인의 일탈? 직접 겪어본 유씨, 그렇게 지능적이거나 치밀하지 않은 사람

-성남시의회 차원 '대장동 의혹' 진상조사 착수 예정…감사원 공익감사청구도 준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황보선 앵커(이하 황보선):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지난 3일 구속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 사람이 이재명 지사의 측근이냐 아니냐를 놓고 공방이 거센 상황이죠. 이런 가운데 성남시의회에서 진상규명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남시 의원이자, 국민의힘 유승민 후보 캠프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기인 의원의 입장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기인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이기인 시의원(이하 이기인): 안녕하세요.

◇ 황보선: 유동규 전 성남도공 본부장이 연휴에 구속됐습니다. 성남 시의원으로서 유 전 본부장의 구속,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십니까?

◆ 이기인: 참 당연한 결과면서도 안타까운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우선 성남이 좀 좋은 일로 여러 뉴스에 나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서 좀 책임을 느끼는 바입니다. 구속 결정의 경우는 오히려 좀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유 씨가 창밖으로 던진 핸드폰도 아직 확보를 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 황보선: 창밖으로 핸드폰 던진 거요. 그건 또 다른 판매업자에게 갔다는 얘기도 들리는데요. 

◆ 이기인: 그렇습니다. 수사에 있어서는 조금 느슨한 감이 없지 않은 것 같은데. 유동규 씨뿐 아니라 대장동 기획을 실질적으로 설계했던 이재명 후보라든지, 아니면 해당 기획을 현장에서 직접 집행한 김 모 개발사업 처장이라든지 하는 주요 인사들도 함께 광범위하게 구속해서 수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 황보선: 광범위한 구속이 필요하다?

◆ 이기인: 네, 그렇습니다. 

◇ 황보선: 지금까지 한 명 됐는데요. 그럼 방금 말씀하신 이재명 지사와의 관계에 대해서 이제 야당 쪽에서는 계속 공세를 펴고 있지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이재명 지사의 측근 아니냐. 이기인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이기인: 그냥 측근이 아니라 최측근이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유동규 본부장이 이재명의 최측근이라는 것은 성남시청이나 저희 성남시의회에서 익히 알려진 사실이었습니다. 이재명 후보 말대로 일반 평직원급 인물한테 대장동 같은 2조 원 가까이 되는 개발 사업을 지휘할 도시개발공사 사장대행을 맡긴다거나, 관광공사의 수장 자리를 임명시켜 주지는 않겠죠. 

◇ 황보선: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최측근이라면, 이를 테면 근거가 좀 있습니까?

◆ 이기인: 유동규 전 사장대행이 성남시의회에서 행동했던 면면을 돌이켜보면 굉장히 안하무인격이었는데. 

◇ 황보선: 돌이켜보신다는 말씀은 이기인 의원님께서 직접 경험을 되돌아보셨을 때, (유동규 본부장이 이재명 지사의) 측근이었다, 이런 말씀입니까?

◆ 이기인: 네, 제가 초선의원 때부터 함께 공사 사장대행을 역임했었기 때문에. 그 경험을 돌이켜봤을 때 안하무인격이었고, 그런 자신감을 갖는 데에는 이재명 시장의 최측근이었으니까 가능했다는 건 너무나 공공연한 사실이었고요. 

◇ 황보선: 그 얘기를 다른 분들도 많이 하던가요?

◆ 이기인: 그렇습니다. 

◇ 황보선: 그렇군요. 그렇다면 혹시 구체적인 일화나 그런 것들이 있습니까?

◆ 이기인: 일단은 언론보도에서도 밝혀졌다시피 이재명 후보의 부인과 유동규 본부장의 부인이 같은 교회의 집사로 가깝게 활동했다는 것도 보도를 통해서 제기가 됐고요. 특히 이 부분은 이재명 후보의 형수인 분에 특정 기자가 직접 확인한 바도 있고. 또 공사 직원들에게 체크를 해보니까 유 씨가 대놓고 직원들 앞에서 항상 얘기했던 대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과거 이재명의 변호사 시절부터 분당의 리모델링 토건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함께 활동했던 인물임이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이런 사람이 측근이 아니면 누가 측근일지 의문입니다.  

◇ 황보선: 방금 말씀하신 건 그런데 조금 간접적인 얘기 아닙니까?

◆ 이기인: 2009년 분당 리모델링 같은 경우에는 간밤에 사진도 공개가 됐지만 바로 옆에서 함께 한 목적을 두고 활동을 했었던 것이기 때문에 또 그런 분이 마침 도시개발공사의 기획본부장이나 사장대행으로도 임명을 시켜준 것이니까, 최측근이 아니면 그렇게 해석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렇게 봅니다. 

◇ 황보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성남도공의 기획본부장 직책을 맡았었고, 사장대행도 했었고, 경기관광공사 사장도 했었고요. 이 모든 배경이 사실은 이재명 지사와의 어떤 친분 때문이다, 이런 말씀입니까?

◆ 이기인: 그렇습니다. 

◇ 황보선: 그리고 유동규 전 본부장이요, 언론에서 이런 의혹을 제기했던데요. 서울의 한 설계사무소에서 운전기사로 일한 경력을 건축 관련 일로 부풀렸다는 얘기인데, 이건 확인해보셨습니까?

◆ 이기인: 이건 제가 들어오기 전에 의회에서 지적됐던 문제인데요. 저도 언론보도를 통해서 알게 됐고, 저 때까지만 해도 운전기사 경력으로 부풀려진 건 알 수 없었고, 오히려 선거가 임박해서 나갔다가 이재명 시장이 당선되면 다시 들어오는 이른바 안방채용이라는 비판에 대해서 지적을 받은 바 있었고요. 또 경력 증명서를 보면 회사가 설립되기도 전에 근무를 했다고 허위경력을 써놓는 바람에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 황보선: 허위경력을 썼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입니까?

◆ 이기인: 최초의 2010년에 유 씨가 기획본부장으로 입사할 당시에 누리IC라는 곳에서 1999년 10월부터 2003년 8월까지 근무했다고 주장했는데, 알고 보니까 해당 기업이 설립된 것이 2000년 6월부터였어 가지고, 따져보면 회사가 설립되기도 전에 근무했다고 경력을 부풀리게 된 셈이죠. 이런 부분들을 시의 행정부나 의회에서 문제 지적이 잇따르기도 했었습니다. 

◇ 황보선: 문제 제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별 변화는 없었습니까?

◆ 이기인: 그렇습니다. 시청에서도 감사를 했지만 유야무야 그냥 그렇게 흘러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황보선: 그러면 이재명 지사는 측근이라 부를 수 없는 사람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관리 책임은 인정하지만. 그리고 이런 비유를 들었고요. "한전 직원이 뇌물 받으면 대통령이 사퇴하느냐", 이런 반문을 했는데, 온당한 반론으로 보십니까?

◆ 이기인: 저는 좀 비겁한 변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중요한 건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성남에서 유동규의 위치는 평직원급이 아니라 정부로 치자면 차관급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성남시로부터 수조 원의 개발사업 일체를 위탁받아서 일을 하는 기관의 수장대행이었고, 약 600여 명의 인사권을 가진 기획본부장이었기 때문에 본인이 유동규를 한전 직원 급으로 평가한다는 것은 유 씨가 그저 수많은 사람 중의 한 명이었던 것처럼 묘사하는 꼬리자르기일 뿐이고요. 어떤 한전 직원이 사장 임명에 맞춰서 한방 드나들 듯이 회사를 나갔다가 들어올 수 있겠습니까? 유동규 본부장은 한전 직원 급이 아니라 이재명의 핵심 역할을 했던 오른팔이었던 것이 확실합니다. 

◇ 황보선: 한전 그냥 평직원급이라는 비유는 적절치 않다?

◆ 이기인: 네, 그렇습니다. 

◇ 황보선: 그리고 지금 야권 쪽에서 대장동 의혹 관련해서 계속 공세를 펴는 핵심 중 하나가 민간 쪽으로 막대한 이익이 가도록 설계를 한 것이다, 이런 주장인데요. 이기인 의원께서도 같은 시각이십니까?

◆ 이기인: 모를 수 없다, 알았을 거다, 이렇게 의견이 교차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모를 수 없다기보다 적극 알았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 황보선: 적극 알았을 것이다, 주장의 근거는 뭡니까?

◆ 이기인: 보통 이제 민관합동개발에서 화천대유 같은 자산관리 회사를 선정할 때는 컨소시엄이 선정되고 나서 사후에 선택을 하거나 설립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이번 대장동 사태에서는 애초부터 화천대유라는 자산관리 회사가 끼어있는 상태에서 컨소시엄 공모를 진행했었고, 또 그것을 이재명 후보의 도시공사가 직접 선정한 것이거든요. 마침 그 선정에 참여한 위원들이 내부자 또는 2009년부터 이재명 변호사와 함께 있었던 김문기 개발처장 등이고요. 거기다가 또 의왕백운밸리의 민관합동개발 공모지침서를 준용했다고 하는데 유독 자산관리회사의 운영 면에서는 민관공동출자가 아닌 '사업 참여자 중의 1인'으로 지침을 바꿔서 화천대유한테 유리한 구조를 만들었다는 것 아닙니까. 하나은행 컨소시엄 등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만 봐도 화천대유와 그에 따른 인물들이 기재돼 있을 텐데, 이걸 몰랐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죠. 

◇ 황보선: 그런데 아직까지는요, 엄밀히 보면 이재명 지사가 관여했다는 결정적인 증거 물증은 아직까지 나온 게 없지 않습니까. 이를 테면 자금의 흐름 부분도 그렇고요. 이걸 유동규 본부장이 개인적으로, 아까 이기인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설령 친분이 있었다고 가정할지라도 개인적으로 이런 모든 부분을 짜나갔다는 가능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 이기인: 저희 이준석 당대표도 얘기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도 직접 돈을 받은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이재명 시장과 그를 따르는 측근들이 민간개발 논란이 있을 때부터 사전에 계획하고 모의를 했다면 별 다른 지시가 없다고 하더라도 시청에서는 이재명 시장이, 그리고 공사에서는 유동규 본부장이, 또 개발처에서는 김문기 개발처장 등이 각각 제 위치에서 제 역할을 능동적으로 수행하면서 이런 일을 꾸밀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보고요. 또 이재명 지사 개인에게 돈이 흘러갔는지는 수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저는 그것보다 무죄 판단을 내려준 권순일 대법관이라든지, 또 본인을 변호했던 강찬우 전 지검장이라든지 하는 인사들에게 화천대유를 통해서 보은 격의 대가를 공공의 개발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건네줬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본인의 정치적 배경을 만드는 데 개발사업을 수단으로 쓴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고요. 유동규 개인의 일탈로 보기에는, 우리가 겪은 유동규 본부장은 그렇게 지능적이거나 치밀하지는 않았습니다. 

◇ 황보선: 그 말씀은 어떤 근거로 얘기하시는 겁니까?

◆ 이기인: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유동규 본부장이 의회에 출석해가지고 개발 사업을 주도했던 것들이나 공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이 수조 원 규모의 개발을 혼자서 개인의 일탈로, 개인의 계획으로 짜서 추진하기에는 다소 자질이나 역량의 논란이 있었다, 부족했다고 전 직접 겪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 황보선: 이런 전체 판을 짜기에는 혼자서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런 말씀이시군요. 지금 수사상황을 보면, 아들의 50억 퇴직금 문제로 곽상도 의원이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고요. 또 키맨으로 불리는 남욱 변호사 미국 가있다고 하고, 원유철 전 미래통합당 대표, 이 분들은 사실 거의 다 국민의힘 관련 인사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재명 지사 측에서는 이 대장동 의혹 관련해서 정말 자신이 모든 걸 설계했다면 뭐가 예쁘다고 내가 이 사람들한테 돈을 주느냐, 이런 얘기 하지 않습니까. 이건 좀 설득력이 있습니까?

◆ 이기인: 우선은 이재명 후보가 계속 짜놓고 시전해놓는 프레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우선 이 사업을 밑바닥부터 기획을 하고 집행한 이들이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이라는 것을 저는 강조하고 싶고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오징어 게임>으로 치자면, 이재명 지사가 1번 플레이어고 유동규 본부장이 프론트맨 격인 거죠. 김문기 처장들이 사실상 빨간 옷을 입고 가면에 동그라미, 세모, 네모가 그려진 관리자 격인 것인데. 측근이 취한 혹은 취할 금전적 이득이 얼마나 될지는 곧 밝혀지겠지만, 저는 곽상도 의원의 아들보다는 많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요. 외부적으로 그렇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신에게 무죄를 준 권순일 대법관이나 강찬우 지검장이나 또 무죄판결 전후로 권순일 대법관을 수시로 만난 김만배 씨도 그렇고 앞에서는 야당을 비판하면서도 뒤에서는 사실 여야 구분 없이 함께 나눠먹은 거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이것을 이재명 후보 본인이 설계한 것이고. 이재명 후보의 입장에서는 여야를 넘나드는 어떻게 보면 이권공동체를 형성해서 추후 문제가 됐을 때 수세에 몰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컸으리라고 봅니다. 

◇ 황보선: 성남시의회에서 대장동 의혹 관련해서 진상규명 움직임 있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이기인: 우선 이번 회기에 대장동 특혜의혹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의회의 야3당이 함께 공동발의해서 본회의에 상정한 상태고요. 오는 10월 12일 날 마지막 본회의에서 의결이 되면 곧바로 특별위원회를 꾸려가지고 조사에 착수하게 됩니다. 그리고 분당갑 지역구인 김은혜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해서 성남의 모든 시의원들이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가지고 감사원 공익감사청구까지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황보선: 보니까 성남시의회에도 연루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이런 언론보도가 나왔던데요. 이거 들으셨습니까?

◆ 이기인: 네, 우선 공사를 설립하는 데 있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하는 데 있어서 제6대 의회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당론을 정해가지고 반대를 하고자 했는데, 거기서 민주당이 이재명 의견에 찬성을 해가지고 찬성표로 선회한 일부 표들이 있습니다. 그런 의원들에 대해서 이 로비 움직임이 있었다는 증언이 있는 만큼 이런 부분들도 수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 황보선: 알겠습니다. 대장동 의혹 좀 더 여쭤보고 싶은데, 의원님이 국민의힘 유승민 후보 대변인 맡고 계시니까요. 경선 얘기도 좀 드리겠습니다. 일단 경쟁자인 윤석열 후보 왕(王)자 논란 있지 않습니까. 이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이기인: 저는 자꾸 이 변명 저 변명을 하시는 것 같은데, 처음에는 다섯 번째 토론회만 지지자가 써준 것이었다고 했다가, 또 손세정제로 지우려고 했지만 안 지워진다고 했다가, 또 마지막에는 또 뭐 세 번째 토론회에서 써줬다가 다섯 번째 토론회에서 덧칠해가지고 커졌다, 뒤죽박죽 지금 해명 자체가 캠프끼리도 안 맞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냥 차라리 토론회에 자신감을 가지려고 주술에 의존했다거나 그렇게 시인하면 오히려 문제가 커지지 않을 텐데, 저는 안타까운 것 같고요. 특히 해명 중에 '손가락 위주로 손을 씻는다', 이런 해명을 캠프 측에서 한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은 너무나 위험한 해명 같고 지금은 좀 말씀을 줄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 황보선: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이기인: 고맙습니다. 

YTN 박준범 (pyh@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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