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전야 상영회' 남포동서 오늘 열려
최지영 2021. 10. 5. 08:41
[KBS 부산]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 상영회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2년 만에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열립니다.
부산 중구청은 영화제 개막 하루 전인 오늘, 남포동 대영시네마 1관에서 전야 상영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맞춰 역대 영화제 영상과 핸드프린트 공개 등 영상 상영 위주로 진행하며, 비프광장 야외무대에 관람석 49석을 마련해 스크린으로 실황 중계합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내일 개막해 15일까지 열흘간 열립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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