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슈퍼밴드2' 끝까지 응원 남기는 찐 멘토 "잘 헤치고 나가길"
연휘선 2021. 10. 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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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슈퍼밴드2' 종영을 기념하며 출연자들을 응원했다.
윤종신은 5일 새벽 SNS에 JTBC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2' 결승전 무대 사진을 게재했다.
'슈퍼밴드2'는 음악천재들의 밴드결성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윤종신은 '슈퍼밴드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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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윤종신이 '슈퍼밴드2' 종영을 기념하며 출연자들을 응원했다.
윤종신은 5일 새벽 SNS에 JTBC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2' 결승전 무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모두 멋졌고 축하해요"라며 "잘 헤치고 나가요. 자기 생각 자기 음악 하면서. 안녕"이라고 응원과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슈퍼밴드2'는 음악천재들의 밴드결성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4일 방송된 14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 가운데 헤비메탈 밴드 크랙실버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윤종신은 '슈퍼밴드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윤종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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