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슈퍼밴드2' 안녕..잘 해치고 나가요, 자기생각‧자기음악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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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슈퍼밴드2' 우승팀 탄생을 축하하며 작별을 고했다.
윤종신은 5일 새벽 자신의 SNS에 JTBC '슈퍼밴드2' 파이널 경연 현장 사진과 함께 "모두 멋졌고 축하해요. 잘 헤치고 나가요. 자기 생각 자기 음악 하면서.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윤종신은 '슈퍼밴드2'에서 윤상, 유희열, 씨엘, 이상순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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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윤종신이 '슈퍼밴드2' 우승팀 탄생을 축하하며 작별을 고했다.
윤종신은 5일 새벽 자신의 SNS에 JTBC '슈퍼밴드2' 파이널 경연 현장 사진과 함께 "모두 멋졌고 축하해요. 잘 헤치고 나가요. 자기 생각 자기 음악 하면서.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윤종신은 '슈퍼밴드2'에서 윤상, 유희열, 씨엘, 이상순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4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 경연에서는 우승팀 크랙실버에게 직접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슈퍼밴드2'에서는 크랙실버(윌리K, 빈센트, 대니리, 싸이언, 오은철)가 최종 우승하며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2위는 시네마(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가 차지했다. 뒤이어 카디(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가 3위, 더 픽스(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가 4위, 포코 아 포코(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가 5위, 더 웨일즈(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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